이번에도 무사히 통관 되어 배송 받았다. 간혹 통관에서 걸려서 재배송 받았다는 후기를 보았는데 난 운이 좋은 편인지 지금까지 배송에 문제는 없었다.
주문하고 배송 받기 전까지 약 보름 정도 걸렸고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다. 혹시나 구입 하실 분들은 약 떨어지기 전에 여유 가지고 구입하시길 추천한다.
참고로 난 40대 중반이고 사실 발기에 큰 문제는 없다. 다만 혈기왕성 하던 10~20대 시절이 그리웠을뿐...
그러다 가끔 주변에서 비아그라 계열 한번씩 얻어 먹어본적은 있었는데 효과에 대해선 잘 모르겠더라. 누구는 하루종일 발기되서 힘들었다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늘 술이 거하게 취한뒤 필요(?)에 의해서 먹어봤던 것 같다.
그러다 탈모 및 여드름 관련 카피약을 구입하다 사은품으로 받은게 타다리필(20ml)이였다.
호기심으로 맨 정신에 1알을 먹어봤는데 두근거림과 홍조가 살짝 있더라. 발기 관련 약의 부작용은 익히 알고 있었기에 그런가 보다 했고 그렇게 넘겼었다.
그 후 유투브에서 50대 중반 비뇨기과 의사가 발기약 관련해서 본인은 아주 소량으로 비타민 먹듯이 복용한다는 걸 접하게 된다. 그렇게 몸에 부작용도 줄이며 필요시에 약을 먹는게 아니라 늘 준비된 상태...즉 혈기왕성하던 10~20대 시절의 몸상태를 만든다더라. 그걸 보고 사은품으로 받은 타다리필 20ml를 반으로 쪼개 매일 10ml씩 약 보름 이상 복용했었다. 효과는 얼마 안되 바로 나타나더라.
아침에 잠에서 깰때마다 묵직하게 발기가 되어 소변 보기전까지는 집안에 사람 있으면 돌아다니지 못할 정도로 깜짝 놀랐다. 오~ 마치 10~20대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
안면홍조나 두근거림은 당연히 없었고 이렇게 복용 후 평상시에도 성적 흥분이 되면 기존 대비 발기력이 좋아지더라. 또한 술이 거하게 취했을때도 문제 없이 짱짱하더라.
40대 넘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딱히 발기부전이 아니더라도 술이 엄청 취했을땐 과거 젊을 때 대비 발기가 잘 안되는 건 공감하실거다. 이런 효과들이 있다보니 나도 모르게 매일 비타민 처럼 소량씩 복용하고 있다.
혹시나 발기 관련 카피약을 구입하실분들은 참고하셔라.
발기약은 비아그라(실데나필), 시알리스(타다리필), 레비트라(바데나필) 이렇게 3가지로 나뉘며 모두 발기에 관여하는 PDE-5를 억제하는 기전은 똑같고 화학구조만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복용시간 및 지속시간은 비아(30분전/4시간 지속), 시알(1시간전/24~36시간 지속), 레비(30분전/5시간 지속)이다.
전체적인 평은 비아그라(실데나필)와 레비트라(바데나필)계열은 강직도 면에서 좀 더 좋고 시알리스(타다리필)은 약효 지속력 면에서 평이 더 좋다고 한다.
과거 비아 계열을 몇번 먹어봤을때 시알보다 강직도가 훨씬 더 좋다는 느낌은 못받았기에 난 약효지속을 목적으로 소량씩 복용하며 평상시 몸상태를 과거 젊은 시절의 혈기왕성한 상태로 만들고 싶어 시알 계열인 타다리필을 복용한다. 또한 보통 그렇듯이 그일을 치루기전 음주가 늘 앞에 선행 되는 일이 잦아 알콜 및 음식등과 상호작용이 가장 적다는 시알을 먹는 것이다. 어느 것이 더 좋다기 보다 본인에게 맞는 약을 먹는게 가장 좋을 듯 하다.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은 제조사의 브랜드명인것은 다 아실거라 본다. 주요성분인 실데나필, 타다리필, 바데나필로 참고하시어 카피약을 고르시고 구입하면 되겠다. 처음 복용하시는 분들이 걱정하는게 발기약 먹고 시도 때도 없이 발기되어 있으면 어떻하냐...공공장소에서 막 발기되고...등등 모두 쓸데없는 걱정이다.
발기약이라는게 성적 흥분이 들어와야 작동하는 것이지 약만 복용했다고 약효대로 막 발기되고 그런 건 아니니 쓸데없는 우려는 안하셔도 된다.
국내에서 발기약을 구입하려면 병원가야지 처방전 받아야지 또 뭔가 남자의 존심에 스크래치 가고 간혹 여자간호사면 쪽팔리기도 한다. 또한 그만큼 돈이 많이 든다.
똑같은 성분의 카피약을 이리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이 얼마나 감사한 구매 시스템이냐. 제발이지 카피약 해외직구 사이트가 막히지 않기를 늘 소망한다.
제발 제발 영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