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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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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페시아 직구 후기
에프페시아 직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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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 2년전쯤부터 앞머리쪽과 정수리쪽 머리숱이 점점 비어 보이기 시작하면서 탈모에 대한 고민이 커졌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샤워할때 배수구에 모이는 머리카락 양이 확연히 늘어나더군요. 하루에도 수십 가닥씩 빠지는 걸 보니 마음이 불안해졌습니다. 그러다 주변 지인 추천과 여러 후기들을 참고한 끝에 에프페시아 복용을 결심했습니다. 처음엔 병원 처방으로 다른 국내 제약사 탈모약을 복용했지만 동일한 주성분(피나스테리드 1mg)인 에프페시아가 가격면에서 효율적이고 후기 평가도 나쁘지 않아 라무몰을 통해 600정을 구입했습니다. 통관은 순조로왔고 포장 상태나 여러부분도 양호했고 유통기한이 넉넉해 장기 복용에 적합했습니다. 복용한진 1년 9개월 정도 되어 가는데 하루 한번 저녁 식후에 꾸준히 복용하는 방식으로 정했습니다. 처음 1~2주는 솔직히 ‘이게 효과가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한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약을 시작하고 한 달쯤 지나면서 약간의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느낀건 머리 빠짐의 감소였습니다. 복용전에는 머리 감을때 손가락 사이로 빠지는 머리카락이 꽤 많았었는데 복용한지 한달쯤부터 줄은 둣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에 빗질할때도 머리카락이 덜 빠지고 줄어든게 느껴졌습니다. 두피 상태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이전엔 피지 분비가 많았는데 복용 이후에는 과한 피지감이 줄고 두피가 한결 안정된 느낌이었습니다. 머리가 가벼워졌다고 표현할수 있을 정도로 두피가 편안해졌습니다. 머리카락 자체도 미세하지만 약간의 변화가 생긴거 같은 느낌은 제 기분 탓일까요?ㅎㅎ 복용 3개월차부터는 변화가 좀 더 보였습니다 앞머리쪽과 정수리쪽이 넓어지는 속도가 멈춘 듯했고 탈모 초기때처럼 두피가 바로 비치는 느낌이 덜했습니다. 물론 거울로 봤을때 머리숱이 늘었다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시점부터는 약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기존 먹던 약은 약 한달치 정도 남은 상태입니다. 복용 기간으로 따지면 1년 9개월 정도 된것 같군요. 장기간 복용하면서 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일부 후기에서 언급되는 성기능 저하나 피로감, 어지럼증 같은 증상은 제게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꾸준히 복용하면서 탈모가 줄어드는 걸 보니 심리적 안정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는 건 아니었습니다. 복용 후 1~2개월 사이에는 별 변화가 없는 것 같아 불안했지만 그 시기를 지나 3개월부터 서서히 효과가 느껴졌습니다. 약효가 서서히 누적되는 약인 만큼 꾸준히 복용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한번은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정작 탈모약을 못챙겨서 해외여행 중 약을 보름 정도 복용하지 못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다시 머리카락이 빠지는 느낌이 드는데 “아~ 이 약은 중단하면 바로 티가 나는구나”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ㅜㅜ 보관은 습기가 없고 온도에 노출되지 않는 서랍에 넣어두었고 알약이 변색되거나 냄새나는 일도 없었습니다. 라무몰에서 구입했을때 포장도 밀봉 상태로 깔끔하게 도착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고 느꼈습니다. 배송은 흐릿한 기억으로는 약 2주 정도 걸렸고, 통관 과정에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한 번 정해진 시간(저 같은 경우는 저녁 식후)에 먹었고 중간에 빼먹은 날이 거의 없습니다. 꾸준히 복용하기 위해 출장 갈때면 다른 약과 휴대용 약통에 나눠 담아두니 잊지 않고 챙길수 있었습니다. 복용 후 부가적으로 병행한 관리도 있습니다. 두피 마사지를 매일 저녁 5분 정도 했고 자기 전에 샴푸 후 완전히 말리고 잤습니다. 그리고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했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거나 줄이기 위해 퇴근 후 운동도 꾸준히 병행했습니다. 이런 생활습관 변화가 약효와 시너지 효과를 낸 것 같습니다. 현재 제 머리 상태를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머리 빠짐량 - 복용 전 대비 약 60~70% 감소한듯 정수리 비침 정도 - 복용 초기 대비 체감상 비슷한 것 같기도 하지만 더 이상은 빠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머리카락 굵기 - 비슷한거 같은데 그전처럼 잘 끊어진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두피 상태 - 피지 감소, 가려움은 거의 완화, 전반적으로 안정적 후기 작성하기 1주일 전에 주문한 700정이 도착했습니다. 배송은 주문일 포함해서 2주가 안걸렸고, 역시나 통관 과정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쭈~욱 복용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 약은 최소 6개월~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계속 유지하는게 관건이겠죠. 목표는 꾸준히 복용하면서 더 이상의 탈모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에프페시아는 저에게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눈에 띄는 모발 재생보다는 탈모 진행을 확실히 멈춰주는 약이라는 표현이 더 맞습니다. 탈모가 진행 중이신 분이라면 빠르게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꾸준함이 핵심입니다. 복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심리적 안정감이었습니다. 머리가 빠지는걸 볼때마다 느꼈던 불안감이 줄어들었고 머리 감을 때마다 심리적 편안함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약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효과적일 순 없고 부작용 가능성도 항상 열려 있으니 본인 상태에 따라 의사 상담을 최우선적으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큰 이상 반응없이 안정적으로 복용할수 있다면 에프페시아는 장기적인 탈모 관리의 든든한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지속적으로 복용하면서 결과를 여전히 꾸준히 체크해 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머리숱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건 힘들겠지만 빠지지만 않아도 그게 어딥니까?ㅎㅎ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용하다가 눈에 띄는 변화가 생긴다면 그떄 또다시 추가 후기를 남기며 변화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만 놓고 봐도 빠짐이 멈춘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1

라무몰 관리자 2025.11.27

안녕하세요, 고객님! 라무몰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탈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에프페시아를 선택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꾸준한 복용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리뷰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며, 5,000포인트를 적립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탈모/육모

에프페시아 72,000원